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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스페인] 주간 경제동향 ('24.09.21.~27.)

부서명
유럽경제외교과
작성일
2024-09-30
조회수
4630

정보제공 : 주스페인대사관)



                                                      스페인 주간 경제통상 동향('24.09.21.~27.)




1. 2030년까지 스페인 내 생산 전력의 81%까지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ㅇ 주재국 정부는 9.24(화) 개최된 국무회의를 통해 화석연료 사용 감소 및 탈탄소화를 목적으로 하는「국가에너지기후통합계획(PNIEC) 2023-2030」 개정본을 승인하였으며, 이를 EU집행위에 9.25(수) 송부함.


  ㅇ 해당 계획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는 1990년 대비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목표치를 기존 23%에서 32%로 상향조정하였으며, 최종 에너지 소비의 48%, 전력 소비의 경우 81%까지 재생에너지의 비중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설정함.


    - 석탄 에너지의 경우 2025년 중 사용이 완전히 중단될 것으로 예상하고, 원자력 에너지의 경우에는 기존 계획과 동일하게 2035년까지 원자력 발전소 전면폐쇄 계획을 유지할 예정


  ㅇ 주재국 정부는 상기 목표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풍력 62GW(해상풍력 3GW 포함), 태양광 76GW, 바이오매스 1.4GW, 전력 저장시설 22.5GW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2019년 기준 27%를 기록한 국내 에너지 생산 비율을 2030년까지 50%로 증가시켜 867.5억 유로 규모의 화석 연료 수입금액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것으로 전망함.


  ㅇ 상기 국가에너지기후통합계획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총투자금액이 3,080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37%는 재생에너지 분야, 28%는 에너지 절약 및 효율성 증대 분야, 17%는 전력망 강화 분야, 17%는 전력화 분야에 대해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임.


2. 2021년 노동개혁 이후 노동시장 동향


  ㅇ 주재국 유력 일간 엘 파이스(El Pais)지는 9.22(일) 주재국 정부가 2021년 노동개혁 실시 후 임시직 계약 비중이 25%에서 16%로 감소하는 등 상황이 일부 개선되었으나, 계절성(Seasonality) 문제에 따른 스페인 노동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과 같은 실질적인 문제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보도함.


    - 스페인 경제에서 관광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3년 기준 12.8%로, 스페인 내 노동자 수는 3월~4월 부활절 기간부터 증가하여 관광 분야 성수기인 6월말에서 7월말 사이 최고점을 기록하고 비수기 기간에는 다시 하락하는 특성


    - 2023년 △스페인의 호텔업 종사자 비중은 8.3%로, EU(평균 4.7%), 독일(3.5%), 프랑스(4.1%), 이탈리아(6.4%) 대비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농업 종사자 또한 3.6%로, EU(평균 3.4%), 독일(1.1%), 프랑스(2.4%), 이탈리아(3.4%) 대비 높게 나타남. 반면, △고부가가치 산업인 제조업, 금융업의 경우, EU 평균이 각각 15.7%, 2.8%인데 반해 스페인은 12.1%, 2.3%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


  ㅇ 엘 파이스지는 이러한 스페인 노동시장의 높은 계절성이 실업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하고,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고 실업률 또한 지난 2013년 26.9%에서 금년 2분기 기준 11.3%로 크게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EU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함.


  ㅇ 전문가들은 스페인 경제의 계절성 원인은 관광 분야 외에도 여러 요인이 있으며, 특히 노동 개혁 이후에도 공공 분야에서는 여전히 임시직 고용 문제가 지속되고 있어 보건 및 교육 분야에서 높은 임시직 비율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함.


    - 스페인은 50인 이상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 비중이 35%에 불과한 반면, 독일의 경우 66%로 높은 편./ 일반적으로 기업의 규모가 클수록 노동 생산성이 증가하고 고용 안정성 및 임시성이 개선되는 특성이 있는바, 스페인 기업의 영세한 규모 또한 노동시장이 계절성을 보이는 원인 중 하나로 작용


  ㅇ 다만, 2019년에서 2023년 사이 스페인 내 보건·행정 분야 종사자 비중이 8.5%에서 9.3%로, 과학·기술 분야는 5.1%에서 5.7%로,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경우 3.1%에서 3.6%로 증가하는 등 고부가가치 근로자 비중이 최근 몇 년간 크게 증가하고 있어 향후 이러한 상황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


  ㅇ 스페인 정부는 노동개혁과 최저임금 인상을 통해 고부가가치 종사자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업 규모도 성장하고 있는 바, 노동사회경제부의 발표에 따르면, 2024년 8월 기준 50인 이상 사업체 수는 2018년 28,643개 사 대비 16% 증가한 33,320개 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3. 주재국 정부 및 OECD, 스페인 2024~2027년 경제성장 전망치 상향조정


  ㅇ 주재국 정부는 9.24(화) 개최된 국무회의에 보고된 거시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경제성장 전망치를 2024년(기존 2.4%→2.7%), 2025년(기존 2.2%→2.4%) 및 2026년(2.0%→2.2%) 각각 상향조정함.


  ㅇ 카를로스 쿠에르포(Carlos Cuerpo) 경제통상기업부장관은 스페인 경제가 금년 1, 2분기 동안 좋은 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3분기에도 긍정적인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스페인 정부를 포함한 여러 국내외 기관들이 경제성장 전망치를 상향조정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스페인의 우수한 경제성장률이 유로존 주요국들의 경제성장을 이끌고 있다면서 긍정적으로 평가함.


  ㅇ 한편, 상기 보고서는 통계청(INE)이 9.18(수) 2021~2023년 경제성장률을 상향조정한 것을 반영하여 기존 107.7%로 추산되었던 2023년 스페인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을 105%로 하향조정하였으며, 스페인 실업률이 금년 11.2%, 2025년 10.2%, 2026년 9.7%로 점차 감소할 것으로 전망함.


  ㅇ 한편, OECD 또한 9.25(목) 스페인의 2024년, 2025년 경제성장 전망치를 각각 2.7%→2.8% 및 2.0%→2.2%로 상향조정한바, 금년 전망치의 경우 EU회원국 평균 전망치(0.7%)보다 4배 높을 것으로 예상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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