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 주탄자니아대사관)
탄자니아 주간 경제동향('25.10.06.-12.)
가. 금 수출액, 사상 최대 43억불 기록
ㅇ 탄자니아 중앙은행(BOT)의 9월 경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5.8월 기준 2024.9월-2025.8월 누계 금 수출액은 43.22억불(약 6조 1,56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35.5%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에 도달함.
- 이러한 현상은 △국제 금 가격 급등, △안전자산 선호 확대,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 기조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됨.
- 참고로 올해 6월 기준 관광 수입이 역대 최초로 39.2억불을 기록하면서 금 수출액 38.3억불을 근소하게 상회하였으나, 8월 기준 금 수출액이 43억불을 기록하며 다시 최대 외화수입원 지위를 회복함.
ㅇ 한편, BOT는 10.2(목) 통화정책위원회 발표에서 금·관광·농산물 수출 호조로 외환 유동성이 크게 개선되었고, 외환보유액이 67억불 수준(수입 5개월분)이라고 언급함.
나. 투자 및 특별경제구역청(TISEZA), 2025/26 회계연도 1분기 투자실적 발표
ㅇ 테리(Gilead Teri) 투자 및 특별경제구역청(TISEZA) 청장은 10.7(화) 언론 브리핑에서 2025/26 회계연도 1분기(7-9월) 투자 실적 보고서를 발표하였는바, 총 신규 투자 건과 투자액은 각각 201건, 25억불(3조 5,592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20,808명의 직간접 고용 창출 효과 발생함.
- 외국인직접투자(FDI) 국가별 순위는 △UAE 5.02억불, △중국 4.02억불, 인△도 1.76억불 순으로 집계됨.
- 투자 부문별 구성은 전체 201건 중 △제조업 85건(42.2%), △건축업 30건(14.9%), △운송업 29건(14.4%)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별로는 △다레살람 79건, △프와니 29건, △아루샤 16건, △도도마 16건 등으로 이루어짐.
- 국내외투자자 비중은 국내 74건(35%), 해외 127건(65%)임.
다. 마헨게 흑연 광산 착공식 개최
ㅇ 탄자니아 광물부 마분데(Anthony Mavunde) 장관은 10.9(목) 모로고로주 울랑가 지역 마헨게에서 마헨게 흑연 광산 착공식을 주재함. (안은주 대사 참석)
- 호주 Black Rock Mining의 탄자니아 현지 자회사 Faru Graphite Corporation Ltd는 최종투자결정(FID) 이전 단계의 선행공정(early works)를 통해, △현장 진입도로 정비, △공장 부지 평탄화 및 정지작업, △이파카라-마헹게 송전선 건설 관련 조사, △인근 주민들의 토지 보상 등을 추진할 계획임.
라. 음트와라 항만, 인접국 경유 석유제품 처리 개시
ㅇ 탄자니아 항만청(TPA)은 10.8(수) 음트와라 항만이 9월부터 유조선 입항을 통해 말라위 및 잠비아행 경유 석유 화물 처리를 개시하였다고 밝혔음.
- 동 조치는 탄자니아 남부회랑(Southern Corridor) 물류 다변화와 수송 시간 단축을 통한 역내 상거래 경쟁력 제고가 기대되며, 기존 다레살람·탕가 항만 중심의 석유 하역·배분 구조 일부가 남부로 분산될 여지가 생겼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