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큰형님인 유신께서 케냐에서 일을보시다 고인이 되어 연락을받았습니다
보이스피싱인줄알고 대처를 안했었는데..큰형님의 지인분들이 다시 소식을 전하여 믿게되었고 부랴부랴 큰형님지인분들의 도움으로 케냐로 시신숫습을하러가게 되었습니다..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던때 공항으로 쉬시는날임에도 불구하고 직접나와주시고 차까지 준비해주셔서 경찰서까지 같이 동행해주신 영사님 ...이런저런 얘기에 설명까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경찰서에서 병원까지 병원에 직접준비하신화환까지 마음 정말 어떡해 감사드려야할까요..덕분에 작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큰형님의 유해를 잘모시고왔습니다.
사는동안 이런일이 있으면 안돼나 이런일을 겪고 경황이 없는 사람들의 기둥역활을 해주시는 대사님과 영사님 그밑의 수고하시는 분들 정말 모두 감사합니다
권영세 영사님 정말 감사합니다